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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홍 후보는 "한국의 트럼프라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저보다 더 무지막지하다, 난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편이지만 트럼프는 '무대포'라는 느낌이다"라면서 "과단성이 있는 지도자라고 보는데 일을 밀어붙이는 측면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강성노조' 발언에 따른 노동 유연성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제가 집권하면 강성노조부터 혁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답에 참석자 사이에서 웃음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집권 시 대북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에는 근본적으로는 공생이다"라며 "무장평화주의정책으로 틀을 짜겠다"고 말했다.
[오마이포토]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왼쪽부터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논설국장, 홍 후보,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 진행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질문 내용을 메모하고 있다. 오른쪽은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겸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이희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한국지엠 대표, 홍 후보,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논설국장. ⓒ 이희훈
태그:#홍준표, #자유한국당, #2017대선, #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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