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결혼, '사랑해!'  그룹 지오디(god)의 맏형인 박준형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트를 만들며 웃고 있다. 박준형의 신부는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기간을 보낸 뒤 백년가약을 맺는다.

▲ 박준형 결혼, '사랑해!' 그룹 지오디(god)의 맏형인 박준형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트를 만들며 웃고 있다. 박준형의 신부는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기간을 보낸 뒤 백년가약을 맺는다. ⓒ 이정민


"3일 동안 잠을 설쳤다"는 god 박준형(46). 결혼식을 앞둔 그는 잔뜩 들뜬 모습이었다. "지난 1999년 god로 데뷔할 때, 지난 2014년 god가 컴백할 때만큼 떨린다"고 전한 그는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 기쁘고 설레지만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god 박준형의 결혼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결혼식을 3시간 앞둔 박준형은 "많은 생각이 들더라"면서 "며칠 전에 돌아가신 아버님 산소에 다녀와서 비로소 결혼을 실감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준형 결혼, '내 신부가 최고!' 그룹 지오디(god)의 맏형인 박준형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준형의 신부는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기간을 보낸 뒤 백년가약을 맺는다.

▲ 박준형 결혼, '내 신부가 최고!' 그룹 지오디(god)의 맏형인 박준형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준형의 신부는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기간을 보낸 뒤 백년가약을 맺는다. ⓒ 이정민


박준형의 예비신부는 13살 연하 승무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교제한 끝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식의 사회는 손호영이, 축가는 god가 맡는다. 결혼을 두고 "진짜 다음 발자국"이라고 표현한 그는 "이제 혼자 하는 게 아니고 아내가 생기고 아내를 책임지게 됐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축하했다. (윤)계상이도, 데니도, (손)호영이도 '다행이다' '잘됐다'고 했다. 그런데 제일 먼저 결혼한 (김)태우는 '두고 봐. 몇 개월 있으면 알 거야'라고 말하더라. 인생 끝이라고.(웃음) 여자친구에게 '결혼 후에도 변하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지붕 밑에 사는 거고 가족이 커지는 것뿐이라고 했다."

박준형 결혼, '내 신부가 최고!' 그룹 지오디(god)의 맏형인 박준형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준형의 신부는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기간을 보낸 뒤 백년가약을 맺는다.

▲ 박준형 결혼, '내 신부가 최고!' 그룹 지오디(god)의 맏형인 박준형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준형의 신부는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기간을 보낸 뒤 백년가약을 맺는다. ⓒ 이정민


박준형은 앞서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준형은 사진마다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그는 "돌아가신 아빠가 선글라스를 늘 끼셨다. 웨딩 촬영에서도 끼셨더라. 아빠처럼 하고 싶었다"면서 "사진은 여자친구가 고른 건데 '박준형이 앞에 나온 사진만 있다'는 반응이더라. 나도 욕하는 댓글 다 봤다"고 해 좌중을 웃겼다.

박준형은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신혼 생활을 즐길 계획이다. 박준형은 "허니문 베이비보다는 6개월~1년 정도 신혼을 즐기고 싶다"면서 "몸 관리를 잘해서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다. 나이가 많다고 걱정하는 분들도 있던데 난 20대 못지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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