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늠름한 입장 정규 7집 'MAMACITA'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28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특이 입장하고 있다. 
7집 'MAMACITA'에는 유영진, 돈 스파이크, 테디 라일리, 히치하이커 등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R&B, 디스코 펑키 등 여러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 슈퍼주니어 이특, 늠름한 입장 정규 7집 'MAMACITA'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이특이 28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7집 'MAMACITA'에는 유영진, 돈 스파이크, 테디 라일리, 히치하이커 등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R&B, 디스코 펑키 등 여러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사진/이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 MAMACITA(마마시타) > 발매기념 기자회견에서 "굉장히 그리웠던 시간이 드디어 왔다"고 말했다.

이특은 지난 2012년 7월 6집 < Sexy, Free & Single(섹시, 프리 & 싱글) > 활동을 끝으로 입대했다. 이특은 앞서 15일 열린 SMTOWN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 벅찬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특은 "멤버들과 과연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그게 지금 이 시간이다"면서 "행복하게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특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슈퍼주니어에 합류한 김희철 역시 "이특과는 3년 만에, 강인과는 5년 만에 무대에 선다"면서 "이번 앨범에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7집 <마마시타>의 음원은 오는 29일 공개된다. 슈퍼주니어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슈퍼주니어 이특 마마시타 김희철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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