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뒤태, 이 정도는 되야' 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조선미녀삼총사>제작보고회에서 주부검객 홍단 역의 배우 강예원이 뒤태를 보여주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사라진 십자경을 찾아달라는 왕의 밀명을 받게된 미녀삼총사가 위기의 조선을 구하는 코믹 액션 사극이다. 1월 29일 개봉 예정.

배우 강예원 ⓒ 이정민


배우 강예원이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 의 여주인공 유미영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는 2010년 MBC <천번째 남자> 이후 2년여 만이다.

<나쁜 여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11부작 드라마. 사회 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정직중인 형사, 조직폭력배,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청부살인업자가 나쁜 녀석들이 되어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스토리다. 극중 강예원은 강력계의 유일한 여경감 유미영 역을 맡았다.  

유미영은 능력과 노력 모두를 갖춘 프로페셔널한 강력계 경감으로 나쁜 녀석들 사이에서 때로는 이성적으로 때로는 감성적으로 이들을 보듬으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이끌어나가는 역할. 극중 유일한 홍일점. 

OCN <나쁜 녀석들>은 7월 중순 크랭크인에 들어가 10월 4일 토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 강예원 OCN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