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그룹 카라를 떠난 니콜의 행보에 한일 양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은 22일 '니콜의 카라 탈퇴는 모친의 계획, 티아라 소속사와 담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주간지는 니콜과 전 소속사 DSP미디어의 갈등에는 니콜의 어머니가 있었으며, 그가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니콜의 영입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22일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일본에서 보도가 와서 확인해봤다"면서 "계약과 관련해서 (니콜 측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전혀 없다. 근거 없는 이야기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니콜은 지난 16일 자로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