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송강호 먹방

영화 <변호인>의 한 장면. ⓒ NEW


영화 <변호인>이 북미 지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투자 배급사 NEW는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번 개봉 규모는 15개 도시 30여개 극장이 될 전망이다. 배급은 영화 <신세계>의 북미 배급을 담당했던 배급사 웰고가 맡고, 현지 기준으로 오는 2월 7일이 공식 개봉한다.

한편 <변호인>은 지난 12월 19일 개봉 후 19일 만에 누적 관객 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여전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는 1981년 부림사건을 소재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인권변호사 초기 시절을 그렸다. 배우 송강호, 김영애, 임시완 오달수, 곽도원이 호흡을 맞췄다.

변호인 송강호 임시완 오달수 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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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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