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관상> 제작보고회에서 진형 역의 배우 이종석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선배 배우들과 촬영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에서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역사의 광풍 속으로 뛰어든 한 사람의 기구한 운명과 부성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욕망을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로 담아내고 있다. 9월 11일 개봉.


관상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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