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는 스타는 물론 예능, 드라마 등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 주장, 반론 그리고 인터뷰 등 시민기자들의 취재 기사까지도 폭넓게 싣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노크'하세요. <오마이스타>는 시민기자들에게 항상 활짝 열려 있습니다. 편집자 말해외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 후기에는 언제나 훈훈한 미담들이 따라오곤 한다. 한국 여자들의 외모에 반했다는 윌.아이.엠의 느끼한 멘트부터, 기타리프를 우렁차게 따라 부른 관객들에게 감동한 메탈리카의 벅찬 표정, 그리고 팬들의 환호에 감동한 '상남자' 에미넴의 이례적인 하트 세레모니까지!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뮤지션들이 한국에 와서 감동을 받고 돌아가는 건 아니다. 밀물 경보부터 초라한 티켓 판매 굴욕, 광복절 말실수까지 한국에 와서 야유와 굴욕을 맛본 해외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 대참사'를 소개한다. 누가 더 황당하고 불쌍한지, 순위를 매기는 건 오로지 독자들의 몫!
최악의 공연 참사, 1992년 뉴키즈 온 더 블락 내한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