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26일, 2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 SM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가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2000년에 데뷔해 일본에서 수차례 대규모 콘서트를 선보였던 보아는 올해 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 것은 14세 때인 지난 2000년 데뷔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보아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보아가 콘서트에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매일 연습실에서 지낼 만큼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라며 "국내 팬들에게 처음 단독 콘서트를 보여드리는 만큼 완벽한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아는 오는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보아 스페셜 라이브 2013, 히얼 아이 엠(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을 개최한다. 

한편 보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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