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국내 매니지먼트사(키이스트, AM, YG, SM, JYP, 스타제이)가 연예계 각 분야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아시아내의 원활한 업무지원을 위해 공동출자해 만든 국제 에이전시인 UAM(United Asia Management)이 24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에서 출범기자회견 및 런칭파티를 열었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배우 주지훈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 주지훈 군제대를 앞둔 주지훈이 뮤지컬 <닥터지바고>를 첫 복귀 작품으로 선택했다. ⓒ 이정민


군제대를 앞둔 주지훈이 뮤지컬 <닥터지바고>를 첫 복귀 작품으로 선택했다.

한 뮤지컬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주지훈이 제대 후에 첫 작품으로 뮤지컬 <닥터지바고>를 선택했다"라며 "이 작품은 국내 초연 작품이고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호주, 미국, 한국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며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과 한국 배우들이 함께하는 대작 뮤지컬이다"고 밝혔다. 

<닥터 지바고>는 노벨 문학상을 받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마샤리프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알려졌다.

이번 뮤지컬은 25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들어가는 대작으로 국내 오디뮤지컬컴퍼니(프로듀서 신춘수),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대표 김병석, 이하 CJ E&M), 샤롯데씨어터(대표 손광익)가 공동 제작한다. 내년 초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된다 .

지난 2010년 2월 특전사로 입대한 주지훈은 오는 11월 21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제대를 하자마자 뮤지컬 연습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내년 초 관객들에게 선보일 <닥터지바고>에 올인을 하게 된다. 

주지훈은 군복무를 하면서도 뮤지컬 무대에 서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준기와 함께 국방부와 한국뮤지컬협회가 6.25 한국전쟁 제60주년을 기념해 만든 창작 뮤지컬 <생명의 항해>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 작품을 통해 대구뮤지컬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주지훈은 제대 후 27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제대 기념 이벤트를 열고 2000명의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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