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이찬원이 MC를 맡은 JTBC '톡파원25시'의 한 장면.
JTBC
지난 설 연휴 전후로 방영된 각종 TV 예능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보인 연예인 한명이 존재했으니 바로 가수 이찬원이다. 매주 고정 진행자로 출연중인 KBS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서 지난 2일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JTBC <톡파원 25시>에서도 쟁쟁한 예능 고수들과 더불어 MC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일 종영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선 선배 가수들의 아이돌 복귀를 돕기 위해 나선 고정 멤버로 좋은 인상을 심어준 데 이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4일), tvN <놀라운 토요일>(1월 29일 방영) 등에 초대손님으로 등장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갔다.
올해로 만 26살이 되는 이찬원은 잘 알려진 것처럼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 3위에 입상하면서 정식 가수로 데뷔한 트로트 유망주다. 지난해 여름 공개된 실질적인 데뷔 싱글 '편의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가수로 첫 받을 내디딘 그는 음악 이외의 영역에서도 유망주로 기대감을 쌓아가고 있다.
쟁쟁한 예능 선배들과의 좋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