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예천 실종자 수색하던 해병대원 급류에 휩쓸려 실종

소방당국 "19일 오전 보문교 일대서 실종... 수색 중"

등록 2023.07.19 11:01수정 2023.07.21 11:43
1
원고료로 응원
a

19일 오전 경북 예천군 호명면서 수색하던 해병대원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가운데 해병대 전우들이 침울한 표정으로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 연합뉴스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9시 3분께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보문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해병대원 ㄱ씨(20대)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현재 헬기와 드론 등을 활용해 ㄱ씨를 찾고 있다.
#예천 폭우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대구주재. 오늘도 의미있고 즐거운 하루를 희망합니다. <오마이뉴스>의 10만인클럽 회원이 되어 주세요.

AD

AD

AD

인기기사

  1. 1 이사 3년 만에 발견한 이 나무... 이게 웬 떡입니까
  2. 2 '내'가 먹는 음식이 '우리'를 죽이는 기막힌 현실
  3. 3 장미란, 그리 띄울 때는 언제고
  4. 4 "삼성반도체 위기 누구 책임? 이재용이 오너라면 이럴순 없다"
  5. 5 '삼성-엔비디아 보도'에 속지 마세요... 외신은 다릅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