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고 송재호, 영원히 기억될 인자함 ⓒ 사진공동취재단
고 송재호 배우의 빈소가 8일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됐다. 고인은 1959년 성우로 데뷔,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시작으로 드라마 '보통사람들', '부모님 전상서', '사랑이 꽃피는 나무',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인자한 아버지로서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발인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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