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방꽃방
우리동네 공원과 뒷산에 가을이 무르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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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계절! 가을을 만끽하러 멀리 가야 하나요? 그냥 동네 공원에만 가도 가을이 만연합니다. 비 오고 바람 불어 공기가 차가워진 동네 뒷산이 알록달록 예쁜 가을옷을 입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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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이 눈이 부신 동네 뒷산! 어느새 후드득 땅 위로 낙엽이 되어 떨어져 온 땅을 예쁘게 단풍으로 채색하고 있는 부지런한 단풍들! 다가오는 겨울이 추울까 봐 단풍 이불 덮어주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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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파란 가을 하늘에 붉게 타는듯한 단풍나무! 저 혼자 가을이랑 사랑에 빠진 듯 그렇게 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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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은행잎 융단이 깔린 공원에서 잠시 휴식! 은행잎 단풍 깔린 길 위에 서 있기만 해도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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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으로 오르는 길에 벚나무 단풍도 부지런을 길을 물들이고 있고요. 누군가 몰래 심어 놓은 숲속 국화밭은 어느새 보라색 국화꽃이 활짝! 추운 날에 더 이쁘게 피는 국화를 보며 또 잠시 힐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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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산딸나무 팥배나무 산사나무 열매들이 알알이 붉게 물드는 가을! 열매마저 이쁘게 물드는 걸 보니 가을은 지금 한창 분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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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융단처럼 자리를 깔아주고 있는 동네공원과 뒷산으로 가을 산책 나가보세요! 가을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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