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태권소년소녀, 이웃돕기 성금 115만원 기탁

등록 2018.12.03 19:33수정 2018.12.0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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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소재 극동태권도 수련생들은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115만 원을 동사무소에 기탁했다. ⓒ 창원시청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소재 극동태권도(관장 김재규) 수련생들은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115만 원을 동사무소에 기탁했다.

수련생 175명은 지난 11월 10일 용원문화공원에서 그 동안 갈고 닦아온 태권도 시범도 선보이고,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에 마음을 모아 3일 성금을 전달했다.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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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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