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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기
9월 22일, 어두운 새벽길. 공장으로 출근하는데 한 노동자가 길가에 앉아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가까이 가 보니 전화회사 직원이 지하에 매설된 유선장치 보수작업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들 한가위 맞이로 분주한데 노동자는 일을 합니다. 전국에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일하는 노동자가 얼마나 많을까요? 모두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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