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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지도사
"나를 위해서 무료로 장례 봉사한다"는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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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장례지도사의 밥벌이가 남긴 뭉클한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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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의 '관계자외 출입금지',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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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과 장례식은 같은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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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전화벨 세번 울리면? 검은 옷 입고 출근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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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죽음의 눈으로 삶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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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명은 주검 돌보면서 유족 위로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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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예쁘게 닦아줘"...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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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닦기 알바요? 그런 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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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여선생님, 시신이 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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