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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까칠하게 공연을 보고, 이야기 합니다. 때로 신랄하게 '깔'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잘 만든 작품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하지 않을까요? 따뜻하게 대할 수 있는 작품들이 더 많이 올라오길 바라봅니다.
기자
'저주 받은 아이' 서사의 안타까움, 가부장적인 해리 포터라니
[리뷰] 영국 본토에서 본 영국적 서사,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
미국식 '국뽕' 뮤지컬, 이 부분만큼은 안타까웠다
[까칠한 관객] 뮤지컬 <해밀턴> 대박난 미국 건국의 아버지 이야기
바람 피운 남성 쏴버린 여성들, 이들은 왜 살인 저질렀을까
[까칠한 관객] 뮤지컬 <시카고>, 오래됐어도 다시 등장하는 이유가 있는 작품
본고장에서 직접 본 <킹키 부츠>, 묘하게 불편했다
[까칠한 관객] 백인 남성 중심의 서사... 그 와중에 주변화되는 소수자
마약 중독된 청년 다룬 연극, 공연장도 음습한 지하라니
[리뷰] '우리는 인생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들인가' 묻는 연극 <트레인 스포팅>
사랑은 아름답고 혁명은 부정적? '지바고' 이래서 아쉽다
[까칠한 관객] 뮤지컬 '닥터 지바고' 초연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재연의 변화들
젊은 남성 작가를 총으로 쏜 잊혀진 여배우... 그 이유는
[리뷰] 오래됐지만 오래되지 않은 듯한 뮤지컬 'Sunset Boulevard'
시위 현장에서 자주 듣는 그 노래, 알고 보면 낡은 메시지?
[리뷰] 뮤지컬 <레 미제라블> 고전에서 찾는 재해석의 가능성
"남자가 발레를 한다고?" 고정관념 깬 한 소년의 성장담
[까칠한 관객]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기적처럼 돌아온 공연, 극장 밖에서도 기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