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집 「안녕의 안녕」 작가. 대중문화에 대한 글을 씁니다. https://brunch.co.kr/@byulpd
icon출판정보안녕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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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재 자체의 파격성에도 불구하고 2시간을 이끌어가는데 힘겨워보였어요. 영화 초중반에 이미 보여줄 패를 다 보여줘버려서 기대되는 것도 없었고 기대할 만한 것도 없었어요. 관객을 몰입하게 만들 의도였다면 좀 더 배우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드러냈어야 했고, 관음성을 부추기려면 사실주의적으로 연출했어야 했는데 이 영화는 어디 편에도 속하지 않으면서 두 마리 다 놓쳤다고 봐요. 물론 사견입니다.
  2. 퇴근길에 읽으니 어머니 생각이 왈칵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