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기도교육청 청사
 경기도교육청 청사
ⓒ 경기도교육청

관련사진보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1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학력향상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초‧중‧고 교육과정 수업 평가 실천, 유아의 기초‧기본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맞춤형 개별화 교육 운영, 다문화학생 대상 학력향상 지원책 마련,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체육활동 활성화, 진로․진학 평가역량 강화 지원, 학생의 교원역량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우선 체계적인 진단과 맞춤형 교육활동으로 학력 진단 강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갖추어야 할 '기본학력'을 마련하고, 평가도구 개발과 평가 결과에 따른 교육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생애 첫 교육이 이뤄지는 유아기에는 개별 유아의 특성을 반영해 성장을 지원하는 '다(多)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해, 경기형 개별화교육 프로젝트를 활용해 사회통합 및 미래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에게는 한국어를 집중교육하고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국어 교재를 보급하기로 했다.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석사학위과정을 지원하는 등의 정책을 펴기로 했다.   
 

태그:#경기도교육청, #학력향상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