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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 팬클럽이 일산서구 탄현동 해바라기요양원에 방문해 나눔과 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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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7일 오전 11시, 경기 일산서구 탄현동 해바라기요양원에 반가운 봉사자들이 방문했다. 트로트가수 영탁의 팬클럽 탁사모 내 소모임 '탁사모 내사람들' 회원들이다.

이날 회원들은 요양원에 찾아가 어버이날을 맞아 자장면과 음료, 과일 등의 점심 대접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난타와 장구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어르신들에 필요한 기저귀와 물티슈, 화장지 등 요양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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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 팬클럽이 일산서구 탄현동 해바라기요양원에 방문해 나눔과 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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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탁사모 내사람들 회장과 회원들은 "해마다 1년에 두 번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기부 봉사에 적극적으로 회원들이 참여해 가수 영탁의 인성을 닮아가기 위한 선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 어려운 곳과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 언제나 동참해 지역 사회가 따뜻하고 정이 넘치며, 동행의 가치가 가득한 곳으로 만들겠다. 가수 영탁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더욱 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지역에 펼쳐 살기 좋은 고양시, 나눔과 봉사가 있는 영탁 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