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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미해안도로 전경.
 물미해안도로 전경.
ⓒ 홍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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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지난 9월 공모 접수한 2022년 남해군 드론 사진, 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 총 9점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심사 결과 이번 공모에서는 사진작품의 경우 독일마을, 가천다랭이마을 등 유명 관광지보다는 비교적 덜 유명한 관광지의 신선한 모습을 담은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부문에서는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물미해안도로의 멋진 모습을 표현한 홍종표(대구)씨의 <물미해안도로 전경>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영상부문에서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돋보이는 마을경관,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산의 모습들을 높은 편집 완성도로 담아낸 김태한(부산) 씨의 <남해를 만나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별도의 시상식은 없으나, 사진분야 최우수 작품 100만원, 우수 70만원, 장려 50만원이 주어지고, 영상분야는 최우수 작품 2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태그:#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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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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