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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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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역령 강화'에 나섰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가 28~29일 사이 1박 2일 일정으로 밀양아리나호텔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과 유기준 수석부회장, 최영균 부회장, 김영채 감사를 비롯해, 김희용 경남도 경제기업국장, 이희일 밀양시 나노경제국장도 함께 했다.

경남지역 20개 시‧군‧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서로 정보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소상공인 대표자들은 소상공인연합회 미래 비전 공유, 우수 지역 사례 성과 공유, 소상공인관련 조례, 사업자 세무, 노무 교육 등을 이수하며 지역 소상공인 전문가로서 역량을 다졌다.

신영철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를 힘겹게 버티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급격한 대출금리 인상과 대출만기 도래, 가파른 물가 등으로 어려움이 많이 남아 있다"며 "역량강화를 통해 성과 창출을 하고, 소상공인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울산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참여했다.

태그:#소상공인, #경남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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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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