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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8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김경수 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11월 9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8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김경수 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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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8회 소방의 날 기념식’.
 11월 9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8회 소방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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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는 "소방관의 안전이 국민의 안전"이라며 "처우 개선에 적극적 지원 약속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9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8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일선 소방공무원 등 30여 명과 소방공무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일반 도민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고 소방공무원과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경남소방 유튜브 채널(채널시보야-경남소방)로 생중계했다.

행사는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후 국민의례와 유공자 표창에 이어 기념사,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범 통영소방서장, 김갑숙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신수경씨 등이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김경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소방의 국가직 전환은 국민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소방의 날을 축하했다.

김 지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곳은 소방관의 의무이고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도지사의 임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11월 9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8회 소방의 날 기념식’.
 11월 9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8회 소방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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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8회 소방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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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소방의날, #김경수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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