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8 10:45l최종 업데이트 19.04.18 10:45l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결수로 전환된 다음 날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석방 문제를 공론화하려는 모양새입니다. 이날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어떤 형태로건 석방이 된다면 다음 공판에 나오실 보장이 없어요"라는 말로 우려를 표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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