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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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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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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천 냥 빚을 질 수도 있어요. 이왕이면 긍정적이고 좋은 말을 건네는 게 내 삶을 풍요롭고 여유롭게 만드는 게 아닐까 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마음 속 빗장을 걷어낸 말 한 마디 "또 뵐게요"
2022.08.23 09: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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