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 포기에도 양쪽써 내리치는 경찰봉

31일 새벽 5시30분께 전라남도 광양시 포스코광양제철소 앞 도로에 설치된 고공농성장에서 김준영 한국노총 금속노련 사무처장을 경찰이 진압하고 있다. 김 사무처장이 저항을 포기했는데도 경찰봉이 계속되자 이를 지켜보던 노동자들이 "그만해" "그만해"라고 외치고 있다.

ⓒ김형호 | 2023.05.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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