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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1일 성북동 간송미술관에서 시민들이 '보화각 1938' 전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보화각은 1938년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 근대 사립미술관으로 간송미술관의 옛 이름이다. 2022년 9월부터 보수 정비를 시작해 이날 재개관했다.

ⓒ연합뉴스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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