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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동아일보>는 사설 제목에서부터 <조선일보>의 비판과 결을 같이 했다. <동아일보>는 23일 "2년 새 세 번째 비서실장… 尹(윤) 안 바뀌면 누가 된들 다를까"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윤 대통령은 집권 2년도 안 돼 세 번째 비서실장을 두게 됐다. 비서실장이 관료형이든 정무형이든 중요한 건 대통령"이라며 가장 중요한 건 다름 아닌 윤 대통령이라고 지목했다.

ⓒ<동아일보>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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