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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crazyli)

첫 번째 현장 방문의 날입니다.

기초공사는 벌써 진행되어 있었고, 단열재가 올라간 기초를 보는 순간부터 완전히 반했답니다. 이날부터 제 눈에는, 건물이 지어진 풍경이 계속 보였어요. 얼마나 행복했다구요!

ⓒ이창희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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