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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현대를 살아감은 한없이 바쁘기만 하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어려운 세대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Pixabay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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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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