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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상가 공사현장. 베트남 출신 형제 노동자 A(30), B(23)씨가 지난 9일 이곳 8층에서 일하다 콘크리트 타설 중이던 위층(9층) 바닥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로 사망했다.

ⓒ김성욱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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