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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zbxltkdwns33)

컨테이너를 개조한 구 막사.

작업복과 청소도구를 넣을 수납 공간도 없다. 휴식 공간이라기 보다는 창고가 맞는 듯하다. 최근에야 환경미화원 전용 휴게실이 지어졌다.

ⓒ김선영 제공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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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간지 이코노믹리뷰에서 산업부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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