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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지난 6월 30일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와 철도공사, 석유공사 등 14개 공공기관을 재무위험기관으로 분류했다. 수익성이 악화하거나 재무구조 전반이 취약한 이들 기관을 특별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연합뉴스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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