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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150년 이상 된 이 시스템은 각 집으로도 물을 공급하지만 길과 공원 한쪽에 '트링크브룬넨(Trinkbrunnen, 식수샘)'을 설치해 누구든 물을 쓸 수 있게 해둔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사진은 위 트링크브룬넨과 아래 네벨듀션(안개샤워)

ⓒwien.gv.at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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