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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라떼

'녹조 배양소' 영주댐

영주댐을 준공하고 시험 담수를 해 물을 채웠더니 2016년 그해 심각한 녹조가 발생했다. 녹조는 그 이듬해에도 그대로 재현됐다. 영주댐의 목적은 낙동강의 수질개선이다. 이런 녹조 물로 낙동강 수질을 개선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영주댐 철거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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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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