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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사과하는 정치인들

지난 16일, 안성시의회 앞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들과 당직자들이 하수도요금인상안을 막아내지 못해 죄송하다는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황진택 시의원이다.

ⓒ황진택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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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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