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거주하는 설동삼씨가 밀양검찰지청 관계자들로부터 인권을 침해당했다며 국가인권인원회에 진정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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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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