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꽃은 시들면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는지 의심될 정도로 추하다. 그런데 장미꽃은 떨어져 땅에 구르면서도 아름답다. 그땐 그 아름다움이 얄밉도록 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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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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