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의해 힘없이 쓰러지는 오디나무,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디를 따 먹던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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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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