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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에 나선 손학규-김두관-정세균 세 후보가 모바일투표 방식을 문제삼으며 26일 울산 경선이 파행을 빚자, 이해찬 대표가 굳은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

ⓒ남소연20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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