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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TV용 영화 <방자전>의 노출 수위에 대해 관계자는 "4부작으로 매회가 19금이라고 보시면 되지만 이 작품은 노출 수위보다는 멜로에 더 중점을 뒀다"라며 "정사신이나 노출 장면이 있지만 '슬픈' 정사라고 한다면 정사보다 그 앞에 형용사에 더 중심을 두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CJ E&M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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