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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중국 단둥과 마주보고 있는 평안북도 신의주시 외곽 압록강변에 중국에서 공급하는 기름을 받기 위해 압록강 지하 송유관과 연결된 북한쪽 관과 북한군 및 초소가 보인다.

ⓒ권우성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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