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학대당하고 멸시받았으나 입을 열지 않았다' 종이에 에칭과 애쿼틴트 7×41cm 1923-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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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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