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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뭐 한번 붙어보면 되는 거지"

한나라당이 수원시 장안구 재선거 후보로 박찬숙 전 의원을 공천한 것에 대해 신현태 전 의원은 강하게 비판하면서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해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민신문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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