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28 12:07l최종 업데이트 19.08.28 12:07l
27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애경산업이 법무법인 김앤장에 검찰 수사 대비 자료 삭제 등을 문의하면서 18억 4000만원의 법률자문비를 준 사실도 공개되었습니다. 28일 사참위 사무처장인 오지원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 노력이면 피해자들한테 사죄하고 사회적 책임이라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도 남았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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