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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방송' 따져보기 UCC 공모전 심사결과
민언련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 주최하고 오마이뉴스가 후원한 <'조중동 방송' 따져보기 UCC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누리꾼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UCC로 제작하기에 쉽지 않은 주제였음에도, 많은 분들이 좋은 작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심사는 '누리꾼 창작물'이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모든 작품이 조중동의 왜곡보도, '조중동방송'의 실상을 쉽게 알릴 수 있는 콘텐츠였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창작의 공'이 좀 더 엿보이는 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경합했던 작품 가운데, 누리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은 '누리꾼 인기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다시 한번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언론악법'을 막아내는 일에 늘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공모 작품에 관심을 갖고 평가해주신 누리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으뜸상(상금 100만원)
* 작품제목 :  What is the truth?/ 출품자 : 김태욱, 김태연, 김민지

○ 버금상(상금 각 50만원)
* 작품제목 : 신문과 국정홍보처 사이 / 출품자 : 잡리스
* 작품제목 : 지 멋대로 생각하고 말하는 조선방송 위험해요 / 출품자 : 나성달

○누리꾼 인기상(상금 20만원)
* 작품제목 : 조중동의 꿈 / 출품자 : 강신욱

<댓글 수상자>
○ 민언련 언론학교 무료 수강권 받으실 분 : '우천'
○ 오마이스쿨 무료 수강권 받으실 분 : '숯검댕이'

* 시상식 날짜는 추후 통보

지난 3월 2일 여야가 합의한 사회적 논의기구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시 여야 논의 과정에서 한나라당이 '언론악법'을 밀어붙이는 목표가 '조중동 방송'을 허용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상파 방송을 민영화하는 방식이든, 종합편성PP·보도전문PP에 진출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든, 어떤 식으로든 조중동에게 방송뉴스를 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게 시민사회의 지적입니다.

이에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은 <오마이뉴스>의 후원을 받아 조중동의 그간 왜곡보도를 알리고, '조중동 방송'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지난 3월23일부터 4월30일까지 UCC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민언련과 언소주는 누리꾼 심사를 참고해 오는 11일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UCC 공모작 중 1차로 7편을 추린 작품입니다. 당신이 심사위원이라면 어떤 UCC에 최고의 점수를 주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댓글로 추천작과 추천이유를 써주시면 그중 ○명을 뽑아 민언련과 오마이스쿨에서 진행하는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 공룡시대
ⓒ 윤한민 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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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어
ⓒ 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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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 미디어 방송법
ⓒ 김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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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동의 꿈
ⓒ 강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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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과국정홍보처사이
ⓒ 잡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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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isthetruth
ⓒ 김태욱 김태연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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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멋대로 생각하고 말하는 조선방송 위험해요
ⓒ 나성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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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조중동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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