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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데, 어렵습니다. 90년대 영화 덕후로 성장했습니다. 취미도 일도 같았습니다. 힘들 때 삶을 지탱시켜준 팔할은 영화와 드라마, 즉 서사였습니다. 그런데 어렵습니다. 영화기자를 거쳐 시나리오를 쓰니, 영화가, 드라마가 더 어렵습니다. 그 좋고 어려운 서사, 열심히 평생 따라잡아 보겠습니다.
하성태 기자
'여자 씨름'이 이렇게 감동적일 줄 몰랐습니다
[하작가의 이야기 따라잡기 시즌2] 다큐 <모래바람>, 극장 개봉 위해 배급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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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에는 없는 오펜하이머 이야기
[하작가의 이야기 따라잡기 시즌2] 다큐멘터리 <전쟁의 종식자: 오펜하이머와 원자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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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민의 성장? '보호자'에 담긴 정우성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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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작가의 이야기 따라잡기 시즌2] <달짝지근해: 7510>의 친근함
"빨갱이 아니란 걸 증명해봐" 이 과학자가 마주한 질문
[하작가의 이야기 따라잡기 시즌2]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강풀이 작심하고 만든 500억 화제작, 징크스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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