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2024 Gwangju Street Culture)에 참가하는 엠넷(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자 (왼쪽부터) 왁씨, 바다 베이비슬릭.
광주광역시
또 아티스트리트, 코스믹 디플로, 엠비셔스, 마화연 등의 특별게스트가 다채로운 공연으로 재미와 전율 넘치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5‧18민주광장을 중심으로는 스트리트 댄스팀 퍼포먼스 배틀과 K-pop 댄스 체험, 플리마켓, 광주관광 홍보부스, 인생사진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기간 광주를 방문할 1만여 명의 관광객을 위한 재미있는 여행상품도 준비된다.
K-pop 스타의 거리와 전일빌딩245를 둘러보며 미션을 달성하면 기념품을 제공하고, 축제장 주변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면 상품을 주는 '우리들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KBS광주방송총국, 광주관광공사, 빛고을댄서스가 공동 주최하며 광주은행, 농협, 트리플엑스가 후원한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광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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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통신 기자를 거쳐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보와 제휴·광고 문의는 pres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