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타율 0.484 OPS 1.488로 맹타인 NC 양의지
NC다이노스
현재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면 양의지는 올해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공산이 커진다. 지난해 그는 수비 이닝 부족으로 포수가 아닌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 KBO(한국야구위원회)의 골든글러브 수상 기준에 따르면, 포수를 포함한 야수들은 720이닝 이상을 소화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해 양의지는 302.1이닝만 포수로 나섰다.
올해는 이미 511.2이닝 동안 마스크를 써 NC가 남겨둔 42경기에서 208.1이닝을 채우면 720이닝이 된다. 경기당 평균 약 5이닝만 수비에 나서면 되기에 충분히 720이닝을 채울 것으로 전망된다. 양의지가 올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 통산 8회, 포수로서 7회가 된다.
2018시즌 종료 후 처음으로 FA 자격을 취득해 4년 총액 125억 원에 NC로 이적한 양의지는 2020년 NC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앞장섰다. 지난해까지의 꾸준한 활약으로 이미 몸값은 하고도 남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 시즌 종료 후에는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다. 양의지가 가을야구와 골든글러브를 찍고 두 번째 FA도 대박에 이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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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KBO기록실] ☞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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